장성군, 2021년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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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2021년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새해 장성군의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는 ▲로컬푸드 연중 안정생산 공급체계 구축 ▲안전 먹거리 제공 시설기반 구축 ▲먹거리 통합운영 체계 확립 ▲먹거리 소비시장 확대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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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2021년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새해 장성군의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는 ▲로컬푸드 연중 안정생산 공급체계 구축 ▲안전 먹거리 제공 시설기반 구축 ▲먹거리 통합운영 체계 확립 ▲먹거리 소비시장 확대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다.
먼저, 장성군은 2022년까지 1천500 농가 규모로 푸드플랜 참여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농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작부체계를 구축, 직매장과 공공급식 등에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군은 중소농의 판로확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주권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급식 통합 유통을 담당할 공공급식지원센터, 중소농업인의 공동가공 이용시설인 로컬푸드가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그 밖에 먹거리 관련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직거래 활동 강화와 공공급식 유통 기능 강화, 로컬푸드 공급 비중 50% 확대 등 농협과의 상생협력 모델도 구축한다.
나아가 내년부터는 공공형 운영법인을 설립해 먹거리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푸드플랜은 장성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우리 군 역점사업"이라면서 "농사만 지어도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이룰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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