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韓 테마 스킨 2종 출시

윤민섭 2021. 2. 4.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자사 게임 '오버워치'에 한국 테마 스킨인 '호랑이 사냥꾼' 애쉬와 '까치' 에코를 출시했다.

오버워치의 한국 테마 스킨은 총 10개가 됐다.

그간 블리자드는 한국 전통문화와 설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스킨을 제작해왔다.

2019년에는 게임 컨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자사 게임 ‘오버워치’에 한국 테마 스킨인 ‘호랑이 사냥꾼’ 애쉬와 ‘까치’ 에코를 출시했다. 두 스킨은 5일 시작되는 게임 내 이벤트 ‘하얀 소의 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의 한국 테마 스킨은 총 10개가 됐다. 그간 블리자드는 한국 전통문화와 설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스킨을 제작해왔다. 2019년에는 게임 컨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이학성 시니어 테크니컬 아티스트는 오버워치 유튜브 채널에서 “오버워치 콘텐츠를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가 지닌 예스러움과 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