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생활민원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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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생활민원콜 살피미 순찰제'를 2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활민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직원 생활민원콜 살피미 순찰제 운영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결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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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생활민원콜 살피미 순찰제'를 2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주민 불편 사항을 발견할 경우 카카오톡을 활용해 신고하면 동구청 소속 '해피콜 작업반'이 신속하게 처리한다.
동구청은 주민편의증진에 기여한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동구청은 지역 공공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단한 시설 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민원콜'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2천50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으며 특히 교통, 도로, 노점, 환경미화 등 단순 반복 민원은 부서 담당자를 거치지 않고 현장 작업반에 통보 처리해 이른 시일 내 효율적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동구는 올해부터 생활민원콜 지원 대상인 취약계층 가운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차원에서 국가유공자 세대를 포함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활민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직원 생활민원콜 살피미 순찰제 운영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결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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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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