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에서 본 구례 운조루 고택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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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방송으로 쌍산재는 물론 운조루 고택, 곡전재 등 구례의 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쌍산재는 밖에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정원이 비밀의 정원 같은 고택입니다.
쌍산재 안채의 나눔의 뒤주처럼 운조루 고택에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뒤주가 있는데, 누구든 뒤주를 열 수 있고 곡식을 가져가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쌍산재의 나눔의 뒤주와 운조루 고택의 타인능해는 구례의 넉넉한 인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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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웅 기자]
쌍산재는 밖에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정원이 비밀의 정원 같은 고택입니다. 운조루 고택은 1776년 류의주 선생이 지은 조선시대 양반 가옥으로, 금 거북이가 진흙 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의 터인 금구몰니(金龜沒泥) 명당 터입니다.
쌍산재 안채의 나눔의 뒤주처럼 운조루 고택에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뒤주가 있는데, 누구든 뒤주를 열 수 있고 곡식을 가져가게 했다고 전해집니다.
쌍산재의 나눔의 뒤주와 운조루 고택의 타인능해는 구례의 넉넉한 인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봄을 알리는 입춘을 비웃듯 밤새 내린 눈으로 멋진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구례 #구례군 #운조루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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