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년 "북풍 색깔론 꺼낸 김종인, 정치적 소임 내려놓을 때 된 것 같다"

박항구 2021. 2. 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철 지난 북풍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는 변화 대신 구태만 있고, 그 선두에 김종인 위원장이 있다"고 밝히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태극기부대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다. 국익을 내팽개치고 당파 이익만 좇는 낡은 정치의 결말은 뻔하다. 진정한 보수 혁신을 위해 김종인 위원장은 정치적 소임을 내려놓으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철 지난 북풍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는 변화 대신 구태만 있고, 그 선두에 김종인 위원장이 있다"고 밝히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태극기부대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다. 국익을 내팽개치고 당파 이익만 좇는 낡은 정치의 결말은 뻔하다. 진정한 보수 혁신을 위해 김종인 위원장은 정치적 소임을 내려놓으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