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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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여군, 순천시, 홍천군 등 지역의 특산물과 설 제수 및 선물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주민에게 신선한 지역특산물 및 명절 제사용품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이용 주민 편의를 위해 양천구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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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여군, 순천시, 홍천군 등 지역의 특산물과 설 제수 및 선물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주민에게 신선한 지역특산물 및 명절 제사용품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이용 주민 편의를 위해 양천구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심해져 농민들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행할 예정이니 안심하고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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