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파라과이 센트럴주 림삐오시 병원 응급병동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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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4일 파라과이 림삐오시의 한-파라과이 림삐오 병원에서 응급 병동 신축 및 병원 리모델링 착공식을 개최했다.
코이카는 2016년부터 1390만 달러(155억1200만 원)를 투입해 '림피오시 보건의료 체계 형성·강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보건소 20개와 병원 응급 병동을 새로 짓거나 낙후된 병원을 리모델링하고,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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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4일 파라과이 림삐오시의 한-파라과이 림삐오 병원에서 응급 병동 신축 및 병원 리모델링 착공식을 개최했다.

코이카는 2016년부터 1390만 달러(155억1200만 원)를 투입해 '림피오시 보건의료 체계 형성·강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림피오시는 건강 도시로 거듭나면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체계가 개선되고 있다. 수도 아순시온에서 북서쪽으로 23㎞ 떨어져 있는 림피오시 인구는 8만여명에 이른다.
보건소 20개와 병원 응급 병동을 새로 짓거나 낙후된 병원을 리모델링하고,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응급실과 입원실 21개 병상을 포함하는 응급병동을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하는 한편 병원의 외부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한다.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이카는 그동안 20개 보건소 신축과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했고, 다음 달 개원할 예정이다. 이 중 4개 보건소는 진료실, 치과 진료실, 응급실, 분만실, 임상병리실을 갖춘 확장형 보건소로 24시간 운영된다.
코이카 관계자는 "이들 보건소가 1차 의료기관으로서 정상 작동하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체계적 예방과 치료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30만여 명의 주민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훌리오 마솔레니 아고스토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장관은 "곧 문을 열게 될 20개 보건소와 신축될 림피오 병원 응급 병동은 파라과이 국민들의 건강 상태 개선과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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