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에게 한국식 백일잔치.."엄마 5년 늙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발적 비혼모'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아들 젠을 위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열었다.
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젠의 백일 기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B컷도 함께 공개하며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엄마는 고생한다. 백일 기념 #엄마하루에5년늙었다"라며 젠의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시사해 웃음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비혼모’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아들 젠을 위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열었다.
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젠의 백일 기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국식으로 꾸며진 백일상을 배경으로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젠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B컷도 함께 공개하며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엄마는 고생한다. 백일 기념 #엄마하루에5년늙었다”라며 젠의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시사해 웃음을 줬다.
이에 연예인 동료들은 사유리-젠 모자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가수 채리나는 “넘 행복한 순간♥ 100일 넘 축하”라고 적었고, 방송인 박은지도 “사랑해 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김가연은 누워있는 젠의 사진을 보고 “(사)유리야? 왜 누워있어?”라며 엄마 사유리와 젠의 닮은 모습을 센스있게 표현했다.
네티즌들도 “벤틀리 어릴 때 얼굴이 보인다” “엄마 닮아 눈이 크고 예쁘네요” “벌써 백일이라니. 아기들은 성장이 참 빨라요”라며 백일을 맞은 젠을 축하했다.
김수련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유리, 아들 젠에게 한국식 백일잔치.."엄마 5년 늙었다"
- 반성문만 300장 쓴 성착취범..'악어의 눈물' 소용없었다
- "가해자님의 사과를.." 폭언 피해 배달원 발언에 쏟아진 '찬사'
- "한해 100명 극단선택"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부작용 논란
- "매일밤 끌려가 강간고문" 中위구르수용소 실태 폭로
- 오정연, 코로나19로 결국 카페 폐업 "눈물이 왈칵"
- '고양이사료 넣지마세요' 보신각경고문이 던진 캣맘 논쟁
- "PD인데 예능 출연할래?".. 여대생만 찾는 수상한 남성
- '모텔 방치사망 사건' 피해자 여친 "짐짝처럼 옮기더라"
- 아들 딸 죽이고 "사랑했다" 법정서 울던 부모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