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3일 일가족 3명 등 5명 확진

최문갑 2021. 2.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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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3일 일가족 3명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거주하는 천안 841번(30대)과 동남구 목천읍에 사는 842번(60대), 843번(40대) 확진자 등 한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 844번 확진자는 동남구 광덕면 거주 30대로, 아산 26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845번 확진자는 동남구 용곡동에 사는 2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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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역활동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에서 3일 일가족 3명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거주하는 천안 841번(30대)과 동남구 목천읍에 사는 842번(60대), 843번(40대) 확진자 등 한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840번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천안 840번 확진자는 용인 143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 844번 확진자는 동남구 광덕면 거주 30대로, 아산 26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845번 확진자는 동남구 용곡동에 사는 20대다. 천안 8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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