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식 583억원어치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를 583억2951만7700원에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 결정으로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율은 6.15%가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핀테크 성장세 대응을 위해 신기술 보유회사에 중장기 투자하고자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총 3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를 583억2951만7700원에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자기자본의 5.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취득 결정으로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율은 6.15%가 된다. 주식 취득일은 이달 22일이고 매도인은 퀄컴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핀테크 성장세 대응을 위해 신기술 보유회사에 중장기 투자하고자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총 3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년 펀드판매사 평가 1위 한화투자증권...은행은 ‘미흡’
- 한화투자증권, ‘LIFEPLUS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실시
- 한화투자증권,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 실시
- “현대건설, 수주 지속·투자 매력 높아져...목표가↑”-한화투자증권
- 한동훈 "외연 확장" 원희룡 "당정 협력" 나경원 "보수 재건" 윤상현 "분노의 혁신"
- 이재명, '대장동 재판' 2일 오후 불출석…검찰 "기본 원칙 준수해야"
- 대정부질문 "정신 나간 여당" 발언에 첫날 파행…채상병 특검법 상정 불발
- 티켓값 1000원·유튜브 콘텐츠, 극장가의 트렌디한 시도 [D:영화 뷰]
- “평지 어렵지만” 박현경, 15년 만에 3연속 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