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3일 수도권 폭설 시 4일 출근시간 전철 증편

조강욱 2021. 2.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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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는 3일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날 4일 출근시간대 전철 운행 횟수를 총 24회 늘린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열차를 증편하고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열차 증편 여부는 당일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운행 상황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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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까지 수도권 전철 총 24회 늘려 이용객 불편 최소화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철도(코레일)는 3일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날 4일 출근시간대 전철 운행 횟수를 총 24회 늘린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열차를 증편하고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열차 운행횟수는 노선별로 경부·경인·경원선 6회, 경의중앙선 5회, 경춘선 3회, 수인분당선 4회, 일산선 2회, 안산선 2회, 경강선 2회가 늘어난다.

다만, 열차 증편 여부는 당일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운행 상황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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