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GSK·獨 큐어백, 코로나 변이 잡는 '차세대 백신' 공동 개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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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그룹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독일 큐어백(CureVac)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의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력 매체들은 GSK와 큐어백이 제품 하나로 다양한 변이를 잡을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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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영국 제약그룹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독일 큐어백(CureVac)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의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SK와 큐어백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번 개발 프로그램은 2022년 백신을 내놓는다는 목표로 즉각 시작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 백신 출시 시점은 규제 당국의 승인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GSK가 올해 큐어백의 1세대 코로나 백신 후보 최대 1억회분에 대한 생산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유력 매체들은 GSK와 큐어백이 제품 하나로 다양한 변이를 잡을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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