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맞아? 지지하디드의 유모차 패션
지지 하디드와 가수 제인 말리크는 2020년 9월에 딸 ‘카이’를 출산했다. 최근 부가부 유모차 안의 카이와 함께 뉴욕 거리를 누비는 지지 하디드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는 중. 4개월 전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이전과 같은 몸매, 스타일은 비현실적인 면과 마스크와 장갑으로 방한과 바이러스를 대비하는 현실적인 면이 공존하는 지지의 유모차 패션.
편안한 원피스나 트레이닝팬츠 비켜! 맘 룩의 편견을 깨는 지지 하디드의 ootd! 박시한 체크 재킷에 컬러풀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룩을 연출했다. 살포시 얹은 인디언 핑크 머플러는 엄마가 된 분위기를 표현하려는 액세서리 같다.
블랙 롱 코트에 그린 컬러의 터틀넥과 옐로 컬러의 워커 부츠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룩에 산뜻함을 더했다. 덧 그녀의 요즘 최애 액세서리는? 유모차를 끌 때 필수인 가죽 장갑!
브라운 싱글 버튼 코트에 캐멀색 버킷 햇과 롱부츠를 매치한 톤온톤 룩. 클래식한 룩이지만 퍼 장식의 버킷햇과 선글라스로 쿨함까지 챙겼다.
올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숏 패딩에 레깅스 조합인 현실적인 룩이지만 네온 컬러 스니커즈로 남다른 룩 완성!
쿨한 이모의 등장! 동생 벨라 하디드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룩으로 무장했다. 밀리터리 무드의 지지와 90년대 줄리아 로버츠를 연상시키는 벨라 하디드. 카이와 셋이 나란히 블랙룩을 입는 날이 벌써 기대된다.
버킷햇, 브라운 워커, 청바지까지! 앞서 보인 아이템들이 재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코듀로이패턴의 롱 코트 덕분에 전혀 다른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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