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스크린 주연작 '더블패티', 극장·OTT 넘나든다

박정선 2021. 2. 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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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패티'

신승호,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 주연의 '더블패티(백승환 감독)'가 KT와 손을 잡고 전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더블패티'와 KT Seezn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진행, KT Seezn의 적극적인 제작과 투자로 완성됐다.

여기에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백승환 감독 역시 재작년 KT Seezn과 함께한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첫잔처럼'을 통해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대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좋은 결과를 얻은 바, 이번 '더블패티'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더블패티'는 극장 종영 후 전 플랫폼 및 KT Seezn 앱에서 공개돼, 강력한 해외 팬덤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 전세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블패티'는 2월 1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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