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민주당 비리 세종시의원 사퇴 촉구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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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각종 의혹을 받는 세종시의회 김원식, 이태환, 안찬영 의원 등 이른바 '시의원 3인방'의 사퇴를 촉구하는 제3차 1인시위를 2일 벌였다.
2일 장날인 대평시장에서 1인시위에 나선 김영래 국민의힘 청년 전국위원은 "가족이 땅을 사고 시의원들은 자기들끼리 예산을 만들어 그 땅에 도로를 놓았다"며,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이를 확인해 징계한 만큼 이태환 의장은 의장직에서 즉시 사퇴해야 하며, 시의회는 이태환 김원식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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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각종 의혹을 받는 세종시의회 김원식, 이태환, 안찬영 의원 등 이른바 ‘시의원 3인방’의 사퇴를 촉구하는 제3차 1인시위를 2일 벌였다. 이번 1인 시위는 5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2일 장날인 대평시장에서 1인시위에 나선 김영래 국민의힘 청년 전국위원은 “가족이 땅을 사고 시의원들은 자기들끼리 예산을 만들어 그 땅에 도로를 놓았다”며,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이를 확인해 징계한 만큼 이태환 의장은 의장직에서 즉시 사퇴해야 하며, 시의회는 이태환 김원식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민주당에 대해서는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더니 이제는 시 예산을 빼먹는 집단이 되었다”고 비판하였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민주당 세종시의원인 김원식, 이태환, 안찬영 의원 등이 ① 채용 비리 ② 가족 명의 땅 투기 ③ 시 예산으로 가족 땅 통과 도로 개설 ④ 불법 건축 ⑤ 수천만 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⑥ 코로나 방역 위반 ⑦ 타인의 개인정보 무단사용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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