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교회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 펼쳐요

유영대 2021. 2. 2.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 선교단체인 세계비즈니스미션아카데미(WBAMA, 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는 2일 코로나19 시대 개척 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교회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1차로 20명 미만의 100교회에 마스크 100매씩 지원한다.

후원 마스크에 전도 문구나 교회 이름을 새길 수 있다.

이 단체 박원영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어려운 비대면 시기에 '어려운 교회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통해 함께 섬기며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세계비즈니스미션아카데미 주관
1차로 20명 미만 100교회 지원


기독교 선교단체인 세계비즈니스미션아카데미(WBAMA, 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는 2일 코로나19 시대 개척 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교회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1차로 20명 미만의 100교회에 마스크 100매씩 지원한다.

또 킹스톤그룹을 설립, 킹스톤153 쇼핑몰을 통해 국산 KF94 K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이 마스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 한국 식약처 등의 인증을 받았다.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함께하는 교회는 후원 교회를 지정해 보낼 수 있다.

후원 마스크에 전도 문구나 교회 이름을 새길 수 있다.


박원영 목사


마스크 보내기 운동은 한국강해설교학교목회연구원, NGO 해피나우 등이 후원한다.




이 단체 박원영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어려운 비대면 시기에 ‘어려운 교회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통해 함께 섬기며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후원하거나, 후원을 원하는 교회는 전화(010-9378-9191) 문자 메시지로 접수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