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이다희, 김래원 정체 알았다..부모 실종 단서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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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가 김래원의 정체를 알았다.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2회에서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지오(김래원)의 정체를 깨달은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늘에구름은 지오가 어린 시절 자신의 부모와 함께 사라진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늘에구름은 이를 눈치채고 지오와 함께 승강기에 탑승했고, 이때 지오가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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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가 김래원의 정체를 알았다.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2회에서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지오(김래원)의 정체를 깨달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오는 이손에게 쫓기다 옥상에서 추락했다. 지오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 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 했다.
특히 하늘에구름은 지오가 어린 시절 자신의 부모와 함께 사라진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늘에구름은 "우리 만난 적 있지. 네가 누구인지 확실히 기억났어. 그러니까 너도 기억해야 돼. 우리 엄마랑 아빠 어떻게 된 건지"라며 못박았다.
또 이손은 의사로 변장해 지오를 납치했다. 하늘에구름은 이를 눈치채고 지오와 함께 승강기에 탑승했고, 이때 지오가 깨어났다. 지오는 이손과 격렬한 몸싸움 끝에 도망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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