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언덕, 한국관광100선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 '바람의언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7~18년부터 2021~22년까지 3회 연속 선정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람의언덕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면서 앞으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신문 김은아]
▲ 거제 바람의언덕 모습. |
ⓒ 거제신문 |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에 한 번씩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총 5회째이며, 내·외국인들에게 가봐야 할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홍보하고 있다.
바람의언덕은 거제시의 대표 관광지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언덕 위에서 보이는 바다풍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다.
푸른 바다빛과 하늘빛이 어우러진 풍경과 오밀조밀하게 조성된 탐방로는 힐링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람의언덕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면서 앞으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남기 공개 반기 "보편+선별지원, 받아들이기 어렵다"
- "제 기능 못하는 분양가상한제 차라리 폐지하자"
- 초등생 화살 실명 사건 '교사 배상책임'? 사실 아니다
- 코로나에도 매출 상승, 부평지하상가의 '라방' 활용법
- 끊이지 않는 시내버스 끼임 사고, 이것이 문제였다
- 카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몹시 두렵다
- 시진핑도 "놀라울 정도로 충격적"... 그 먹방 보지 마요
- MB 때 뽑힌 하천보수원은 왜 9년 일해도 백지경력인가
- 전면 등교 가능할까?... 방역당국 "18세 이하 감염 적고 전파력 낮아"
- 최영애 인권위원장 "김진숙 복직 문제, 할 수 있는 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