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언덕, 한국관광100선 선정

거제신문 김은아 2021. 2.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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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바람의언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7~18년부터 2021~22년까지 3회 연속 선정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람의언덕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면서 앞으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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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김은아]

 거제 바람의언덕 모습.
ⓒ 거제신문
경남 거제시 '바람의언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7~18년부터 2021~22년까지 3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에 한 번씩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총 5회째이며, 내·외국인들에게 가봐야 할 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홍보하고 있다.

바람의언덕은 거제시의 대표 관광지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언덕 위에서 보이는 바다풍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다.

푸른 바다빛과 하늘빛이 어우러진 풍경과 오밀조밀하게 조성된 탐방로는 힐링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바람의언덕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면서 앞으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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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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