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포르티모넨스 임대 확실시..서류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리그 신트트라위던서 주전 경쟁에 밀려난 이승우가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이적할 전망이다.
포르투갈 리그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겨울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이승우의 포르티모넨스 이적 서류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모색했던 이승우는 한 때 K리그 진출설도 나돌았지만 끝내 유럽에 남아 경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벨기에리그 신트트라위던서 주전 경쟁에 밀려난 이승우가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이적할 전망이다.
포르투갈 리그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겨울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이승우의 포르티모넨스 이적 서류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승우는 올 시즌까지 임대로 뛰며,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다.
포르티모넨스는 스포르팅의 공격수 곤살로 플라타에 눈독을 들이다 여의치 않자 이승우로 선회, 이적시장 마감 직전 계약을 성사시켰다.
신트트라위던서 첫 시즌 정규리그 4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친 이승우는 올 시즌도 최근까지 9경기 연속 결장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모색했던 이승우는 한 때 K리그 진출설도 나돌았지만 끝내 유럽에 남아 경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흥행 호재 가득’ K리그, 이승우 가세로 방점 찍나
- 유럽 잔류? 이승우, K리그 아닌 포르투갈 임대 이적 유력
- 이재성 vs 백승호, DFB 포칼 8강서 ‘코리안 더비’
- 김학범호, 대전에 6-1 대승…전승으로 전훈 마무리
- 흥국·GS 우승 경쟁, 현대건설에 물어봐?
- 韓측 "왜 이 시점에 공개됐나" vs 元측 "안 나왔다면 소환될 일 없었어"
- 황우여 "당대표 후보들, 당헌·당규 어긋나면 엄중 조치"
- 김여정 "집권위기 尹, 정세격화로 탈출 시도"…대남 핵위협까지
- 애플TV+플러스, ‘파친코2’‧정호연 차기작으로 하반기 승부…한국시장 깨울까
- ‘선임 난맥상’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카드로 돌파...울산 HD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