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확진자 접촉 능동감시자로 출근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확진자인 서울시 자치구 김 모 국장과 접촉, 능동감시자로 지정돼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의장실에서 김 모 국장 방문을 받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었지만 김 국장이 확진자로 판명남에 따라 능동감시자로 2일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확진자인 서울시 자치구 김 모 국장과 접촉, 능동감시자로 지정돼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의장실에서 김 모 국장 방문을 받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었지만 김 국장이 확진자로 판명남에 따라 능동감시자로 2일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능동감시자는 관할 보건소에서 하루 2차례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김 의장께서는 김 모 국장과 마스크를 쓴 채 대화를 해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능동감시자인 만큼 스스로 조심해 의회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장은 1일 병원에 들러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