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교섭단체 연설.."USB에 원전 없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억하는 한 정상회담에서 북한 원전은 거론되지 않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한 USB에도 관련 언급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억하는 한 정상회담에서 북한 원전은 거론되지 않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한 USB에도 관련 언급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외교정책과 관련해서는 "한·미동맹은 바이든 시대에 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도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도 귀중한 시기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무력 시위로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경고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문 블랙리스트' 꺼낸 나경원 "JK김동욱에 강원래까지"
- 7명 목숨 앗아간 세종 스타렉스 사고 순간 (영상)
- "KBS 수신료 올려 北에?" 20억 '평양지국' 개설 추진
- 나경원 아들, 특전사 차출.."가슴 미어지도록 미안"
- 정의용, 아들에 증여한 주택 100% 시세차익·재산 신고 누락
- 女직원 노출 방송 거부하자 돈 뺏고 살해한 40대男 BJ
- 文 "발전소 관련".. 북에 건넨 USB, 어떤 내용 담겼나
- 넌 사라, 난 판다..주식시장 '개미 VS 기관' 치열한 돈전쟁
- [단독] 이재명 재난소득, 결국 경기도민 빚..14년간 갚는다
- "번 돈 절반씩 나누자" 14살 성매매 알선한 30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