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후 안정감 찾아..♥남편 공개는 조심스러워"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연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이연희는 2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연희는 극 중에서 계약직으로 살아가다 6년 연인과 갑작스럽게 이별한 후, 현실에서 벗어나 아르헨티나로 떠난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연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이연희는 2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연희는 극 중에서 계약직으로 살아가다 6년 연인과 갑작스럽게 이별한 후, 현실에서 벗어나 아르헨티나로 떠난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을까.
그는 "20대를 지나 30대가 되고 결혼을 하고, 이게 인생에서 거쳐야할 순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운을 뗀 후 "새로운 환경이 설레기도 하지만 그 환경으로 인해 생각도 변화하고 바뀌는 것 같다. 오히려 저는 편해진 것 같다. 안정감을 찾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희의 남편의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이에 대해선 "되게 조스럽다. 저는 공인으로 오랜 연기 생활을 해왔는데 저희 가족들도 그렇고 공과 사를 구분지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언니랑 카페를 가더라도 저를 알아보는 것 때문에 언니가 불편해하는 게 있었다. 나의 사람 가족들은 지켜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있다"는 말로 조심스러운 마음을 꺼내놓았다.
한편 '새해전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소연, 직접 이혼 발표+연애 상황까지 솔직 고백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8개월 만에 밝힌 근황
- 이효리♥이상순 계약 조건 낱낱이 공개 '헉'
- "맞고 숨 안쉬어져" 진달래, '학폭'에 발목 잡혀
- '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레스토랑 근황 '충격'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