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가족보러 대구 갈 때마다 코로나 검사" (동상이몽)

원민순 2021. 2. 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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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류승수가 가족을 보러 대구에 갈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가 가족들이 있는 대구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승수는 한 달만에 아내 윤혜원과 딸, 아들이 있는 대구로 내려갔다.

류승수는 시국이 엄중한 만큼 "대구에 갈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하고 내려간다. 원래는 일주일에 한 번 대구에 가다가 이제는 1달에 한 번 가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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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류승수가 가족을 보러 대구에 갈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가 가족들이 있는 대구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승수는 한 달만에 아내 윤혜원과 딸, 아들이 있는 대구로 내려갔다. 윤혜원이 류승수 픽업을 위해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류승수는 마스크 위에 페이스쉴드까지 장착한 모습으로 윤혜원 앞에 나타났다. 윤혜원은 류승수가 차 안에 타자 소독스프레이부터 뿌리고 손소독제를 챙겨줬다.

류승수는 시국이 엄중한 만큼 "대구에 갈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하고 내려간다. 원래는 일주일에 한 번 대구에 가다가 이제는 1달에 한 번 가게 됐다"고 전했다.

류승수는 스튜디오에서 "작년에 코로나 검사만 3번을 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아팠다. 이제는 하도 하니까 편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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