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근, 원더걸스 '아이러니' 재해석..원곡자 선미 "넘쳐흘렀다" (싱어게인)

이슬 2021. 2.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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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근이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원곡자 선미는 "어떻게 바꿨으려나, 아예 다를 것 같다"라며 기대를 전하며 활동 당시 입었던 체크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최예근의 무대에 기대를 전했다.

최예근의 무대를 본 선미는 "일단 노래 너무 잘하고 편곡도 '아이러니'랑은 완전 달랐다. 보면서도 넘쳐흘렀다. 이게 또 예근 씨 숙제인 것 같다. 한 무대에 모든 걸 표현하려다 보니 너무 많은 걸 쏟아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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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최예근이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TOP6 결정전'이 이어졌다.


요아리의 지목을 받은 최예근은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스스로 '오디션 출신'이라는 한계를 느꼈던 최예근은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것, 그저 음악 하는 길에 있어서 하나의 좋은 무대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원곡자 선미는 "어떻게 바꿨으려나, 아예 다를 것 같다"라며 기대를 전하며 활동 당시 입었던 체크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최예근의 무대에 기대를 전했다.

최예근의 무대를 본 선미는 "일단 노래 너무 잘하고 편곡도 '아이러니'랑은 완전 달랐다. 보면서도 넘쳐흘렀다. 이게 또 예근 씨 숙제인 것 같다. 한 무대에 모든 걸 표현하려다 보니 너무 많은 걸 쏟아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아리가 올 어게인을 받으며 한 표도 받지 못 한 최예근은 패자부활전을 준비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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