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권 시의원, 설 맞이 사랑 나눔 실천

명정삼 2021. 2. 1.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민태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1일 유성구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 '이삭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아동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에도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아동공동생활가정'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생활시설을 말하며 이날 방문한 '이삭의 집'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명이 입소한 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 공동생활가정 '이삭의 집' 방문
▲민태권 부의장(왼쪽부터 세번째) 설맞이 시설방문.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민태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1일 유성구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 ‘이삭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아동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에도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서 생활 아동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생활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민태권 부의장은 “아이들이 우리 대전시의 희망”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에 있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공동생활가정’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생활시설을 말하며 이날 방문한 ‘이삭의 집’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명이 입소한 시설이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