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 고속도로 남세종TG서 차량전복 사고..7명 사망 5명 부상
한상욱 2021. 2. 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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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26분께 대전-당진 고속도로 남세종TG부근에서 우커브도로(램프구간)를 진행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해 대전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7명중 6명, 부상자 5명중 4명은 중국국적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7명은 대전 성심병원에 안치됐으며 부상자 5명도 대전 일대 병원에서 분산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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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종합대응팀 구축
[세종=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1일 오전 8시 26분께 대전-당진 고속도로 남세종TG부근에서 우커브도로(램프구간)를 진행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해 대전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7명중 6명, 부상자 5명중 4명은 중국국적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7명은 대전 성심병원에 안치됐으며 부상자 5명도 대전 일대 병원에서 분산 치료중이다.
세종경찰청은 "대형교통사고인 만큼 전담수사반을 구성해 직접 수사지휘하고,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조사를 통해 철저하게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종합대응팀'이 인접 경찰청과 공조하고, 피해자 지원팀을 통한 피해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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