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수락산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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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일 오후 4시 수락산역 지하 2층 4번출구앞 대합실에서 열린 에스컬레이터 개통식에 참석했다.
수락산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는 2019년 2월부터 진행해 이날 마무리 되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락산역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애쓰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하철을 타시는 주민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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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일 오후 4시 수락산역 지하 2층 4번출구앞 대합실에서 열린 에스컬레이터 개통식에 참석했다.
수락산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는 2019년 2월부터 진행해 이날 마무리 되었다. 현재 노원구에는 14개의 지하철 역이 있으며, 출입통로 13개소에 대해 승각시설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수락산역은 이날 개통된 4번출구 외에도 2번출구쪽 내부계단을 에스컬레이터로 바꾸는 공사가 올해 설계를 하고 내년에 착공할 에정이다.
개통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김성환 국회의원, 최윤남 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내빈소개, 개통보고, 공사유공자 표창, 내빈축사, 기념커팅,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락산역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애쓰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하철을 타시는 주민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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