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군 제대 후 달걀빵 장사, 매일 건달 찾아와" (물어보살)

이슬 2021. 2. 1.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달걀빵 장사를 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 서장훈은 붕어빵에 버터를 올려 앙버터 붕어빵을 만들어 먹으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서장훈이 군고구마에 김치를 올려 먹자고 하자 이수근은 "요즘 애들이 누가 그렇게 먹냐"며 젓가락에 총각김치, 군고구마 안에 꽂아서 핫도그처럼 만들어 먹었다.

이수근은 "제가 예전에 달걀빵 장사를 했었다. 군대 제대 하고 나서"라며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수근이 달걀빵 장사를 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따뜻한 겨울 간식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 서장훈은 붕어빵에 버터를 올려 앙버터 붕어빵을 만들어 먹으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서장훈이 군고구마에 김치를 올려 먹자고 하자 이수근은 "요즘 애들이 누가 그렇게 먹냐"며 젓가락에 총각김치, 군고구마 안에 꽂아서 핫도그처럼 만들어 먹었다.

이수근은 "제가 예전에 달걀빵 장사를 했었다. 군대 제대 하고 나서"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은행 앞에서 하다가 매일 건달들이 자리 빼라고 그랬다"라며 "너희들 보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 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