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나만 보이니'로 스크린 첫 도전.."귀여운 반전 매력 선사"

김유진 2021. 2. 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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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LABOUM)의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감독 임용재) 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

솔빈이 '나만 보이니' 여자 주인공 민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며 스크린에 데뷔한다.

솔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나만 보이니'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촬영팀 사이를 누비는 초자연적 실체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괴기스러운 상황을 공포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함께 코믹적인 요소를 버무린 신선하고 독특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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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붐(LABOUM)의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감독 임용재) 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

솔빈이 '나만 보이니' 여자 주인공 민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며 스크린에 데뷔한다. 

솔빈은 정진운이 맡은 장근의 든든한 조력자로 여자 주인공 민정 역으로 분하며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맡으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나만 보이니'는 영화 촬영현장에서 촬영팀 사이를 누비는 초자연적 실체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괴기스러운 상황을 공포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함께 코믹적인 요소를 버무린 신선하고 독특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빈은 "영화 첫 출연작인만큼 선배 배우들과 함께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만나게 돼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만 보이니'는 상반기 개봉 예정으로 정진운, 배우 곽희성, 유키스 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솔빈은 현재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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