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함께 극복합시다"..원주폴리텍,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박하림 2021. 2. 1.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조광래)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조광래)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이다.

원주캠퍼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돕기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맺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캠퍼스 내 일·가정 양립 문화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광래 학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캠퍼스 차원에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