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박하림 2021. 2. 1.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와 기존 사업장의 지속·안정적인 고용창출 유지 및 신규 고용창출 여건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사업주에게는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청사 전경.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는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와 기존 사업장의 지속·안정적인 고용창출 유지 및 신규 고용창출 여건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최저임금법에 의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주다. 경증은 월 45만 원, 중증은 월 80만 원을 지원하며 고용노동부의 고용장려금 지급대상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사업주에게는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