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곳서 9명 확진..14일까지 방역관리 중점 추진기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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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등 경남 5곳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1일 오후 5시 대비 1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명(경남 1970~1978번)으로 누적확진자는 1975명이다고 밝혔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월 31일 1명(경남 1970번), 2월 1일 8명(경남 1971~1978번)이며 1월 637명(지역 615, 해외 22), 2월 8명(지역 7, 해외 1)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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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양산 등 경남 5곳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1일 오후 5시 대비 1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명(경남 1970~1978번)으로 누적확진자는 1975명이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8명이 지역감염으로 7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격리 중 양성판정은 2명이다.
지역별로는 양산 3명, 사천‧거제 각각 2명, 진주‧김해 각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월 31일 1명(경남 1970번), 2월 1일 8명(경남 1971~1978번)이며 1월 637명(지역 615, 해외 22), 2월 8명(지역 7, 해외 1)이 발생했다.
거제 확진자 경남 1972, 1973번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으로 늘었다.
진주 확진자 경남 1974번은 해외입국자다.
1일 오후 1시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84명, 퇴원 1783명, 사망 8명이다.
경남도는 1일부터 14일까지 ‘방역관리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대비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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