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운동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켜야할 사람들 위해"
최주원 2021. 2. 1. 16:35
[일간스포츠 최주원]
배우 채림이 새해부터 운동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채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는 몸이 약하십니다. 그래서 몇십 년을 식단 관리와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십니다"라며 "어느 날..'나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다 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부모 병수발하는 자식 마음을 아니까'라고 말씀하셨다"고 적었다.
이어 채림은 "저는 운동을 쉬지 않을 작정입니다.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라며 역기와 복싱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채림은 안정된 자세로 운동 기구를 들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었다. 땀흘리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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