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24시간 대응체계 구축

하중천 2021. 2. 1.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최근 춘천시 광역울타리 밖인 남산면 강촌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춘천, 홍천, 경기 양평에는 ASF 위험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양돈농가 분뇨 공동처리장에 농장초소를 추가 운영한다.

춘천 관내에서는 현재까지 41건의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최근 춘천시 광역울타리 밖인 남산면 강촌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춘천, 홍천, 경기 양평에는 ASF 위험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시는 양돈농장 울타리, 소독시설, 생석회 도포 등 농장 차단방역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 양돈농가 분뇨 공동처리장에 농장초소를 추가 운영한다.

춘천 관내에서는 현재까지 41건의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