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감사대상 시상식' 등에서 4개 부문 수상

소이현2 2021. 2.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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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감사대상 시상식'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 등 4개 부문 수상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박경필 상임감사는 '2020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보훈병원의 감염예방 관리, 진료재료 관리 등 의료 취약 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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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감사대상 시상식'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 등 4개 부문 수상을 했다고 1일 밝혔다.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비롯해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2년 연속 '2020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한 공단은 내부감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노력과 전문성 강화, 감사 업무 혁신 성과 등 활약을 펼친 감사실 김야성 과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박경필 상임감사는 '2020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보훈병원의 감염예방 관리, 진료재료 관리 등 의료 취약 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위험분담제 운영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해 국가재정 10억 원 상당을 반환받는 등 국가재정 절감에 기여한 감사실 송요성 과장은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경필 상임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감사 업무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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