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 운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군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장성군 산하의 주요 기관이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그간 장성군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재해 등 각종 긴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왔다.
군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소 등 4개소에 대한 장비 설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 본청과 읍·면 단위까지 연결돼 있던 시스템에 보건소, 문화시설사업소, 맑은물관리사업소, 평생교육센터 4개소를 추가했다.
이로써 장성군 산하의 주요 기관이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그간 장성군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재해 등 각종 긴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비대면 회의' 진행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군정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했다.
2020년 장성군의 영상시스템 사용 실적은 총 545건으로, 직전해(2019년 275건)에 비해 약 198%가량 늘었다.
군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소 등 4개소에 대한 장비 설치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매주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해, 각종 회의 및 교육에 시스템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성군은 2011년 전남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또 모든 마을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마을 방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양방향 재난구호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설치해 각 가정과 소방서, 인근 마을을 연결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경호처와 오전 내내 尹체포 대치…경호처장 "수색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
- [속보] 윤대통령 변호인 김홍일·윤갑근, 한남동 관저 들어가 | 연합뉴스
- 尹체포영장 집행에 여야도 대치…"무리한 시도" "방해하면 공범" | 연합뉴스
- '8인 체제' 헌재 6일 첫 재판관 회의…尹측, 첫 답변서 제출 | 연합뉴스
- "대통령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래" 녹취…메모엔 '지워라'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참사 원인 규명 열쇠 '엔진' 주목…둔덕 흙더미 파묻혀 | 연합뉴스
- 작년 주민등록 출생자수 전년比 3.1%↑ 24만2천명…9년만에 증가(종합) | 연합뉴스
-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 연합뉴스
- "다음에도 우리 엄마해줘, 잘할게" 엿새째 눈물 가득한 무안공항 | 연합뉴스
- 崔대행 "중기·소상공에 파격적 지원 강구…국회와 긴밀히 소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