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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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합천군 농업창업단지에서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주거동으로 원룸형(40㎡) 10세대와 투룸형(50㎡) 5세대, 여가창작소 2개동, 개인‧단체 텃밭, 공동동정원, 실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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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합천군 농업창업단지에서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기간은 1일부터 17일까지로 신청자는 먼저 현장 시설을 필히 방문한 후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에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단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2월 17일까지 우편 소인분에 한해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65세 미만인 자로 합천군으로 이주하여 귀농을 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도시민이다.
입교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으로 기간 내 각종 이론‧실습 교육, 체험영농 프로그램 등을 이수하게 된다. 기간 내 교육비와 시설(주택) 이용료는 원룸형은 월 20만원, 투룸형은 월 25만원이며 보증금은 300만원으로 동일하다.
합천군은 전입 가족수가 많고, 젊은 세대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서류 평가(60%)와 면접평가(40%)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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