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설 명절 10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명정삼 2021. 2.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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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소재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지난 1월 29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300포, 생필품 200세트를 금산군에 기탁했다고 금산군은 1일 밝혔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2016년부터 6년째 매년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는 조채연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량을 더 늘렸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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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중앙식재재할인마트 조채연 대표(왼쪽)가 이웃 돕기 물품 기탁 후 문정우 금산군수(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충남 금산군 소재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지난 1월 29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300포, 생필품 200세트를 금산군에 기탁했다고 금산군은 1일 밝혔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2016년부터 6년째 매년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는 조채연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량을 더 늘렸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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