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 광주서 5명 코로나 확진..누적 182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첫날 광주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820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안디옥교회 관련 등 5명이 확진돼 1816~1820번으로 분류됐다.
안디옥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1816번을 포함해 107명이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1768번 관련'으로 분류된 확진자들을 성인오락실 관련으로 재분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2월 첫날 광주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1820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안디옥교회 관련 등 5명이 확진돼 1816~1820번으로 분류됐다.
지역감염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1816번은 광주안디옥교회발로 확인됐다. 안디옥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1816번을 포함해 107명이다.
1817번은 최근 종교시설과 함께 확산세가 가파른 성인오락실 관련자다.
1818·1819번은 기존 확진자인 1768번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1768번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인데 역학조사 과정에서 1768번이 근무하는 어린이집 한 원아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성인오락실을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1768번 관련’으로 분류된 확진자들을 성인오락실 관련으로 재분류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