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창원 개발호재,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오피스텔-상가 분양 소식 전해

임소라 2021. 2. 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선 1월 26일,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소재 및 부품, 장비 특화단지로 심의 의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지역 호재는 물론 인프라 여건이 특장점이다. 특히 창원대학교 및 행정타운, 경남도청 등의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괄목할 부분이다. 한마음국제의료원 의세권과 상업-업무, 문화-교육 및 교통은 물론 녹지시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긍정적 요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선 1월 26일,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소재 및 부품, 장비 특화단지로 심의 의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화단지 지정 시 범부처 협업을 거쳐 R&D 및 금융, 인프라와 인력 등 패키지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그 향후 효과에 주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의 미래가치를 내다보려는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20년 10월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2020년 대도시권역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에 KTX 창원중앙역 환승시설이 선정되며 관련 사항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가올 2022년까지 중앙역전 광장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고, 원만한 차량 통행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등이 이뤄져 교통 여건 역시 가시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창원 지역 내 여러 호재가 잇따름에 따라, 인근 부동산을 향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는 오피스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 그리고 지하 1층~지상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시선을 모은다.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는 역세권 개발사업지 내 일반 상업지역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창원업무지구 내 최대 물량으로 공급된다. 뚜렷한 장점으로 꼽히는 요소는 ‘교통’이다. 실제로 일 평균 약 6,000명 이용 규모를 가진 KTX 창원중앙역이 가까워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창원~김해~부산을 잇는 창원-부산간 광역복선전철이 6월 개통될 예정이기도 하다.

또한 중앙대로, 원이대로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창원시내권역 조속한 진입이 가능하다. 동쪽으로 김해와 부산, 서쪽으로 마산, 남쪽으로 진해, 북쪽으로 진영읍이 위치해 있으며 25호선 국도 이용 시 30분 내외 진출입이 가능하다. 동창원, 동마산IC 이용 시 부산이나 대구 등 광역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녹색 라이프’ 프리미엄도 유탑 바이탈시티의 장점이다. 2km 이내 10개 녹지 공원이 곳곳에 있어 에코라이프 실현할 수 있다. 창원 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도보 이동 거리에 한양대 한마음 국제 의료원이 4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부분도 엿보인다. 해당 의료원은 지하 4층~지상 9층, 총 786병상으로 조성되며 경상 지역 내 단일 병원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꼽힌다. 암센터 등 특화센터 진료로 경상권 진료자 수요가 예상되고 있고, 실제로 근로자-외래환자 등 약 5,000명 수준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지역 호재는 물론 인프라 여건이 특장점이다. 특히 창원대학교 및 행정타운, 경남도청 등의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괄목할 부분이다. 한마음국제의료원 의세권과 상업-업무, 문화-교육 및 교통은 물론 녹지시설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긍정적 요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