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800번 다녀간 수완동행정복지센터 임시 폐쇄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2. 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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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인 광주 1800번이 다녀간 수완동행정복지센터가 1일 하루 임시 폐쇄됐다.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광주 1800번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께 복지 바우처 관련 민원으로 수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아울러 광주 1800번과 접촉한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7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수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에도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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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인 광주 1800번이 다녀간 수완동행정복지센터가 1일 하루 임시 폐쇄됐다.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광주 1800번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께 복지 바우처 관련 민원으로 수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광주 1800번은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다.

광산구는 즉시 해당 행정복지센터 문을 닫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 1800번과 접촉한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7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받은 접촉자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수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에도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된 적 있다. 당시에는 확진자 접촉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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