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회복지시설‧요양병원 56개소 방역
최재용 2021. 2. 1.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56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에서 단 한 명의 감염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지속적인 방역과 시설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건강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56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월 2회에서 4회 긴급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병원에서 단 한 명의 감염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지속적인 방역과 시설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건강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감장 뒤흔든 尹대통령 녹취록…여야, 김건희 출석 놓고도 격돌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가을 색 찾아 ‘강원도로 떠나볼까~’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4대 그룹 모두 회비 납부 결정…한경협, ‘재계 맏형’ 역할 시동 걸까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