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버스타', 오는 3일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50만 돌파..벌써 기대↑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붐버스타’가 드디어 오는 3일 나온다.

1일 신스틸러는 자사의 21년 첫 타이틀,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 ‘붐버스타’의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월) 밝혔다. 아울러 게임의출시일을 2월 3일로 확정했다.

‘붐버스타’의사전예약은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되었으며, 대전 슈팅 팬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약 보름만에 참여자 50만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사전예약 참여자라면 누구나‘펫 소환권’, ‘장비 소환권’, ‘K-붐룩’, ‘무기-돌격포’와 더불어, ‘루비’, ‘다이아’, ‘골드’ 등의 재화와 ‘승급석’,‘성령석’ 등의 고급 아이템, 펫 ‘망울’을 모두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붐버스타’는오는 3일(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Z폴드2 5G’, ‘갤럭시버즈 라이브’,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의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는 출시일 전인 2일까지 참여가능하다.

신스틸러 관계자는 “’붐버스타’에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있다“라며, “역대급 혜택으로 구성된 사전예약 이벤트는 정식서비스 전까지만 신청 가능하므로 놓치지 말고 꼭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붐버스타’는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워진 경쟁(VS) 콘텐츠로 실시간 대전의매력을 극대화한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이다. 화끈한 이펙트와 시원한 타격감 등 전작의 장점 중 하나였던슈팅 본연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스토리 모드, 일반대전, 부활전, 아이템전,난투전, 포인트전, 랭킹전, 길드전, 팀대항전 등 각양각색의 전투 콘텐츠를 더해 선택의 다양성을한층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신스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