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칼슘+D 미니' 2월 한국 최초 출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2.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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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센트룸'이 2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센트룸 칼슘+D 미니' 출시로 한국인의 뼈와 근육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센트룸은 멀티비타민 제조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 영양소에 전문화된 특화 제품들을 앞으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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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사진=GSK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센트룸’이 2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뼈∙근육 건강의 집중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칼슘+D 미니’가 2월 1일부터 한국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 출시된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뼈, 근육 건강 집중 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을 비롯,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구리 ▲망간까지 포함한 총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았다.

특히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3년 전 한국에서 출시 계획을 직접 세워서 출시까지 이어진 제품으로,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을 위해 설계된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 제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칼슘 섭취량은 성인 여성에서 현저히 떨어져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0세 이상 골감소증 유병률은 무려 47.9%로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겪고 있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우리나라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필요량 600mg을 100% 충족시키고, 비타민D도 성인기 일일 충분섭취량 대비 150%에 해당하는 15 μg으로 채우고 있다.

‘센트룸 칼슘+D 미니’의 또 다른 특징은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목넘김이 간편한 7mm폭의 소형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소비자들이 정제가 너무 큰 경우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해 간편하고 손쉽게 삼킬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줄였다.

하루에 한 번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해야 한다.

판매는 GSK 컨슈머헬스케어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몰과 코스트코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자사몰에서는 설 특별기획전을 진행중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출시 기념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센트룸 칼슘+D 미니’ 출시로 한국인의 뼈와 근육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센트룸은 멀티비타민 제조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 영양소에 전문화된 특화 제품들을 앞으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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