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교육 '디지털 배움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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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공주교육대학교 재단법인 나우누리가 주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인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작년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7주간 꾸준히 진행된 해당 교육은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수강인원이 천 명이 넘는 등 충청남도 도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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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공주교육대학교 재단법인 나우누리가 주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인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작년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7주간 꾸준히 진행된 해당 교육은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수강인원이 천 명이 넘는 등 충청남도 도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온라인 교육은 현재 충청남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일부분으로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막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사업이다.
수업은 △디지털과 미래교육(가치공학 연구소, 최장훈 대표) △인공지능 교육(카이트스 과학영재교육원, 한정윤 교수) △디지털과 디자인 씽킹(와우디랩, 최송일 대표) △디지털 시대, 콘텐츠의 변화(투블루, 우혁준 대표) △슬기로운 AI 생활(프로보, 김정훈 소장) △디지털과 음악(김정주 작곡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씨에스리, 이춘식 대표) 로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은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해본 적 없어 걱정이 컸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막연했던 분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씨에스리 이춘식 대표는 “수강생들이 채팅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자료에 활발히 호응하는 등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이뤄져, 강의 진행이 무척 즐거웠다”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규모 강의와 세미나 등에 진행 제약이 있으나, 온라인 교육이라는 좋은 수단을 활용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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