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업소용 '술장고' 공개→"엄마를 큰누나라 불러" 왜?(1호가)[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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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젊은 엄마를 큰누나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특히 팽현숙은 엄마처럼 김수찬을 살뜰히 챙겼다.
또 김수찬은 홀로 자취하고 있음을 전하며 "가끔 큰누나가 와서 집을 치워주신다. 큰누나가 엄마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1974년생인 어머니를 '큰누나'라고 부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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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수찬이 젊은 엄마를 큰누나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손님 맞이 준비에 나서며 열심히 요리를 준비했다. 팽락부부 집에 초대된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었다.
팽현숙은 "김수찬이 우리 아들 혁이와 동갑인데 생각이 깊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팽현숙은 엄마처럼 김수찬을 살뜰히 챙겼다.
반면 최양락은 김수찬에게 깐족대며 특유의 툴툴 거리는 말투를 내뱉었다. 김수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대선배인 최양락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고 이를 다 받아치며 오히려 최양락을 당황하게 만든 것.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바로 '술'이었다. 김수찬은 집에 들인 업소용 냉장고인 일명 '술장고'를 최양락에게 보여줬고, 최양락은 "어린 친구인데 너무 부럽더라"고 말하며 주당의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팽현숙은 술을 너무 좋아하는 최양락에게 질렸다는 듯 "난 술 마시는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팽현숙에게 예쁨을 받던 김수찬은 팽현숙이 술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하자 "무대 모니터를 하면서 한 잔씩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김수찬은 홀로 자취하고 있음을 전하며 "가끔 큰누나가 와서 집을 치워주신다. 큰누나가 엄마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1974년생인 어머니를 '큰누나'라고 부른다는 것. 그는 "엄마가 젊다. 키울만큼 키웠으니 이제 엄마 말고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셨다. 엄마로서의 삶은 은퇴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1973년생인 박준형은 "나보다 1살 어리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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