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장 "허위사실·명예훼손 네티즌 43명 고소"

우수연 2021. 1. 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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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원장 취임 이후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을 31일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국정권장으로 임명된 이후 허위사실·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며 "이들 일부는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현재도 소송이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처했다"며 "건전한 포스팅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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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원장 취임 이후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을 31일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국정권장으로 임명된 이후 허위사실·명예훼손 내용을 포스팅한 네티즌 4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며 "이들 일부는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현재도 소송이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조용하더니 다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포스팅하는 네티즌이 있어 캡처했다"며 "건전한 포스팅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지원 국정원장/사진=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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