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가령, 결국 라디오 방송사고.."이름 생각 안 나"

하지원 2021. 1. 31.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이 생방송 방송사고를 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4회에서는 부혜령(이가령 분)이 생방송 라디오 도중 방송사고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혜령은 판사현(성훈)의 바람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이 생방송 방송사고를 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4회에서는 부혜령(이가령 분)이 생방송 라디오 도중 방송사고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혜령은 판사현(성훈)의 바람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했다. 또한 '판사현 나쁜 놈. 나도 맞바람 피우리? 나 부혜령이야. 맘만 먹으면 아이돌도 불러낼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계속해서 판사현이 휴대폰을 숨기던 장면이 떠올랐고 부혜령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라디오 클로징에서 "끝 곡 역시 활기찬 음악 준비했다. PD 사피영, 엔지니어 서부장..님이었습니다"라고 서반(문성호)을 서부장이라 부르며 방송사고를 냈다.

이에 부혜령은 서반에게 "죄송하다" 전했고 서반은 "서부장으로 개명하죠 뭐"라고 대답했다. 부혜령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났다. 문 열고나가서 성함을 여쭤볼 수도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