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쁜 거 맞다"..이다희, 솔직 매력으로 모벤져스 저격 (미우새)

이이진 2021. 1. 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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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다희는 "진짜 궁금한 게 있다. 결혼을 안 한 여자 게스트가 나오면 어머님들이 진짜 (며느릿감으로) 생각을 하시냐"라며 물었고, 어머니들은 "그렇다"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신동엽은 "자기가 예쁜 걸 스스로 인정했다. 그러기 쉽지 않다"라며 귀띔했고, 이다희는 "예쁜 건 맞는 거 같다.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그런 느낌인 거 같다"라며 솔직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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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희는 "진짜 궁금한 게 있다. 결혼을 안 한 여자 게스트가 나오면 어머님들이 진짜 (며느릿감으로) 생각을 하시냐"라며 물었고, 어머니들은 "그렇다"라며 맞장구쳤다.

또 이다희는 방영을 앞둔 tvN '루카 : 더 비기닝'을 홍보했고, "액션신도 많다.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어서"라며 밝혔다.

서장훈은 "그냥 봐서는 되게 운동신경이 있고 그런 이미지는 아니다"라며 의아해했고, 이다희는 "되게 좋다. 움직임부터가"라며 몸을 움직였다. 김종국 어머니는 "아주 활동적이시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신동엽은 "자기가 예쁜 걸 스스로 인정했다. 그러기 쉽지 않다"라며 귀띔했고, 이다희는 "예쁜 건 맞는 거 같다.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그런 느낌인 거 같다"라며 솔직함을 과시했다.

이에 서장훈은 "완벽한 다희 씨도 콤플렉스가 있냐"라며 질문했고, 이다희는 "키가 있다 보니까 어깨가 넓은 편이다. 살이 조금만 쪄도 어깨가 있어 보인다"라며 털어놨다.

이다희는 요리를 잘한다고 밝혔고, 어머니들은 이다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오늘 완전히 어머님들 마음을 저격하러 나왔다"라며 거들었고, 박수홍 어머니는 "100점짜리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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