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본상 수상 쾌거 "민기야 보고 싶다..에이티니 감사" [제30회 서가대]

최희재 2021. 1.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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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일곱 번째 본상은 에이티즈가 차지했다.

글로벌 퍼포먼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에이티즈는 "함께 걸어온 우리 에이티니(팬덤명) 덕분인 것 같다"며 팬들을 먼저 언급했다.

이후 "이 자리에는 없지만 우리 멤버 민기, 너무 보고 싶다"며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 뜻깊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에이티니 분들 많이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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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31일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30회 서가대')이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곱 번째 본상은 에이티즈가 차지했다. 글로벌 퍼포먼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에이티즈는 "함께 걸어온 우리 에이티니(팬덤명) 덕분인 것 같다"며 팬들을 먼저 언급했다.

이후 "이 자리에는 없지만 우리 멤버 민기, 너무 보고 싶다"며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 뜻깊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에이티니 분들 많이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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